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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스트캠퍼스 50일 챌린지

패스트캠퍼스 챌린지 50일차:

 

드디어 마지막 챌린지날이다.

패스트캠퍼스 챌린지 50일차

처음 시작할때만해도 정말 가능할까 싶었는데, 결국 여기까지 왔다.

코로나로 회식이 줄어든 탓인지 저녁 시간이 확보되어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.

내친 김에 다른 것도 50일 프로젝트를 시작해볼까?

 

마지막을 장식할 강의는 영어 캘리그라피이다.

날카로운 느낌으로 영어 쓰기를 배웠다.

 

브러쉬는 끝이 뾰족하면서 영어 글씨체에 적합한 드라이잉크를 사용한다.

드라이잉크는 종이에 잉크를 쓸 때 자연스럽게 보이는 여백이 표현된다.

브러쉬 설정에서 지터를 높일수록 여백이 커지지만 너무 크게 하면 어색하니 20% 정도로 설정한다.

 

몇 가지 규칙만 지키면 날카로운 느낌을 금방 낼 수 있다.

 

날카로운 느낌을 살려야하기 때문에 끝선은 반드시 뽀족하게 써야한다.

옆으로 가는 선은 평행하게 긋지 말고, 살짝 위로 향하게 그어준다.

곡선은 완전한 원 모양 보다는 타원형으로 살짝 길죽하면서 오른쪽 위를 향하는 방향으로 써준다.

글자의 획 마다 사이에 공간을 살짝 주어 개방감을 준다.

의도적으로 비대칭으로 써준다.

단어를 쓸 때는 모두 같은 크기로 글자를 쓰지 말고, 강조할 글자를 가장 크게 써준다.

첫 글자에 포인트를 주거나 주기적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딱 한 글자만 강조해서 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강조하면서 캘리그라피의 감각을 키울 수 있다.

 

마지막 미션이 남았지만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성공이다.

이제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해보자! 잘했다!